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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평택 연장사업,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동탄역∼평택지제역 20.9㎞ 연장, 총사업비 2637억원 규모

GTX-A 평택 연장 노선도.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GTX-A 평택 연장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GTX-A 평택 연장사업은 동탄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20.9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63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약 3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져 평택 시민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건의한 이후,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중앙투자심사를 단 한 번 만에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건부 통과 조건으로는 △재원조달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 △국비 확보 등 추가 재원 확보 방안 마련 △실시설계 완료 후 2단계 심사 진행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확보, 관계기관 협의 강화, 후속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 등 GTX-A 평택 연장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GTX-A 노선이 평택지제역까지 연장될 경우 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진다”며 “GTX 평택 연장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 절차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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