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감고을’ 충북 영동군이 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kg 정량제’ 경매를 시행한다. 관행적인 속박이 등과 같은 불공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경매는 감 생산자가 1등급에서 4등급으로 선별해 청과상회 2개소와 황간농협집하장 2개소(본점‧매곡지점)에서 이뤄진다.

감 20kg 정량제 거래용 종이상자는 경매를 시행하는 청과상회와 황간농협 매곡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군은 감 선별·경매와 정량제 거래용 20kg 종이상자, 콘티상자 지원사업을 통해 감 시장의 유통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감 생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정량제 거래가 확립되고 있다”며 “재배 농가가 정성으로 만들어낸 임산물이 제값을 받고 감고을 영동의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에선 지난해 3224농가가 6017톤의 생감을 생산, 12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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