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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정성호 "무너진 법무행정 재건 위해 노력"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5.10.14 [사진=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5.10.14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국정감사에서 "당면한 과제인 내란종식과 경제회복을 위해 뛰었고, 무너진 법무행정을 재건하기 위해 힘썼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나와 "올해 7월 장관으로 취임한 이래 '국민이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혁신 법무행정'을 비전으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다소 미흡하게 느끼셨던 부분이나 법무행정 개혁에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면 업무에 충실히 반영해 국민을 섬기는 법무부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정 장관은 아울러 법사위원들을 향해 "법무부는 국가 배상금 지급 확대, 1대 1 전자감독과 소년보호 관찰 강화, 교정시설 조성사업 등 국민을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예산과 인력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신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

이날 법사위 국감에는 핵심 증인들이 불출석하면서 여야의 공방만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총선 공천 관련 매관매직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 결정 관련 즉시항고를 포기한 이유로 증인에 채택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은 앞서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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