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과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총 12개교에 '별빛도서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별빛도서관은 퇴근 시간 이후 걸어서 15분 안에 학교도서관을 방문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으며 마음을 나누고, 학부모 상호간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시교육청은 이날 안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금빛초, 천마초, 남산초, 두실초, 강동초, 대교초, 용문초, 전포초, 초읍초, 주양초, 연일초 등에 별빛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밝은 조명, 가로등, 폐쇄회로(CC)TV 등을 마련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 공연과 독서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독서하는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별빛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집 근처의 작은 문화등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이 아이와 학부모에게 편안하고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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