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1f76694169669.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겉으로는 협치를 외치면서 야당 파괴에 골몰하는 표리부동, 양두구육의 국정운영을 그만 멈추라"며 협치를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여러분에게 위임한 국가 권력은 정권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쓰라고 있는 것"이라며 "주체하지 못하는 그 막강한 힘을 시급한 국가적 당면과제 해결에 쓰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우리 정치는 국가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며 "이제 우리 정치도 선진화의 길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여권을 향해 "국민을 편안하고 잘 살게 만드는 정치의 본령을 찾고 자기 수양과 사회적 책임을 다했던 선비정신을 되새겨 보자"며 "깨끗하고, 정직하고, 반듯한 정치를 만들자"고 말했다.
아울러 "민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밤새 토론하고 협의하며,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국민이 바라는 정치"라며 "우리 국민의힘은 협치할 준비가 되어 있고 정책적 대안도 갖고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집권여당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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