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일 주간 공감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inews24.com/v1/0d9b4a5c9a99b6.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해 10월 발생한 특수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다시는 같은 아픔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에게 깊은 사과를 표하고 순직 인정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도 교육감은 1일 주간공감회의에서 "고인의 유족께서 겪고 계신 깊은 고통 앞에 교육감으로서 끝내 지켜드리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순직 인정, 특수 교육 여건 개선, 철저한 진상 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순직 인정을 위해 교육감 의견서, 직원 탄원서를 제출했다. 교육부·인사혁신처·국회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해 이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진상조사위 조사, 감사원 공익 감사 결과 등을 종합해 책임 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청은 "지난해 교육 단체와 공동으로 발표한 9대 과제와 33개 세부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특수 교육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특수 교사와 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 받는 교육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제도적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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