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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과 악수한 트럼프, 손에 시퍼런 멍 자국이⋯"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등에 멍으로 보이는 자국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의 오른손 손등에 멍으로 보이는 검푸른 자국이 포착됐다. [사진=AP/연합뉴스]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의 오른손 손등에 멍으로 보이는 검푸른 자국이 포착됐다. [사진=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로이터 등 외신이 게재한 회담 사진과 영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손 손등 상당 부분을 덮은 검푸른색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손등 멍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당시에도 같은 부위에 멍이 발견돼 온라인에서 각종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에는 정맥 주사 흔적, 비타민 결핍 등 다양한 해석이 나왔으며 일각에서는 고령(79세)인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 문제를 숨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백악관은 지난달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손등의 연한 조직이 자극받아 멍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의 오른손 손등에 멍으로 보이는 검푸른 자국이 포착됐다. [사진=AP/연합뉴스]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도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손 손등에 멍으로 보이는 검푸른 자국이 포착됐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심혈관 질환 예방 차원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으며 손등 멍은 아스피린의 잘 알려진 부작용"이라며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 역시 지난해 말 타임지 인터뷰에서 "악수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오후 12시 42분부터 약 54분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발언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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