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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창문 닫아야" 오늘밤부터 중부 '집중호우'…가뭄 극심 영동은 '찔끔'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기 시작해 화요일인 2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가뭄이 극심한 강원 영동지역의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집중 호우가 내린 지난 13일 인천역 일대 도로가 침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집중 호우가 내린 지난 13일 인천역 일대 도로가 침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26일 오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동쪽 지역 일부에선 26일 밤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25일 밤부터 26일 아침까지 인천(강화)·경기북부·서해5도, 서울·인천·경기남부 등 수도권에 시간당 강우량 30㎜ 이상 집중호우가 올 때가 있어 밤 사이 안전에 주의가 당부된다.

강원내륙과 충청권, 전북, 전남에는 26일 이른 새벽과 아침 등 오전에 시간당 30㎜ 안팎 호우가 올 수 있다.

총강수량은 지역별로 수도권·서해5도 30∼80㎜(최대 100㎜ 이상), 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호남 20∼60㎜(강원내륙·충청·전북서부 최대 80㎜ 이상), 영남 5∼30㎜, 제주 5∼40㎜ 정도겠다.

아쉽게도 가뭄이 극심해 비가 급한 강원영동은 강수량이 많지 않을 전망이다.

26일엔 강원동해안에, 27일엔 강원영동에 5㎜ 안팎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폭염특보는 해제됐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가 일부 해제·완화됐으나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무더운 상황은 당분간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일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6도와 31도, 인천 26도와 29도, 대전·광주 26도와 30도, 대구 26도와 34도, 울산 26도와 32도, 부산 27도와 32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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