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주유 도중 기어를 중립에 둔 승용차가 탑승자 없이 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차량 [사진=연합뉴스(충남 논산소방서 제공)]](https://image.inews24.com/v1/ba7f1dc377382e.jpg)
24일 충남소방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2분경 충남 논산시 벌곡면 호남고속도로 대전방향 벌곡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경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모닝 승용차가 휴게소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기 위해 정차한 후 발생했다.
운전자가 변속 기어를 중립에 놓고 차를 세워둔 채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 경사진 도로를 굴러 내려온 승용차가 휴게소 출구를 벗어나 고속도로로 진입했다.
고속도로에 들어온 모닝을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먼저 추돌했고, 뒤따르던 차량 3대도 사고 차량을 피하지 못하고 추돌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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