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일본에서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 입원한 8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20대 남성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8일 일본 구마모토현민TV 등에 따르면 구마모토현 경찰은 전직 간호조무사 사토 가쓰노리(28)를 비동의 간음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일본에서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 입원한 8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20대 남성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UF Health]](https://image.inews24.com/v1/4e76f7551e3ea3.jpg)
사토는 지난 1월 자신이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구마모토시 니시구의 한 병원에서 80대 여성 환자를 병실 커튼 안에서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달에도 같은 병원에 입원 중이던 90대 여성에게 음란 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한 차례 체포됐다가 풀려난 바 있다.
이후 압수된 스마트폰에서 성폭력 장면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다수 발견되면서 경찰은 그를 다시 체포했다.
![일본에서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 입원한 8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20대 남성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UF Health]](https://image.inews24.com/v1/c9d2e1487f65b2.jpg)
당국은 사토의 스마트폰에서 복수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범행 정황이 담긴 영상이 확인됐으며 현재 추가 피해자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 사토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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