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6.2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223fa936fc24a.jpg)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국민의힘이 투표 참여를 일제히 독려하고 나섰다.
신동욱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번 대선은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선거이기도 하지만 상대방 후보의 독특한 이력이 국민들에게는 불의를 상징하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아주 독특한 후보와의 싸움이었다"며 "이번 대선은 국가의 운명을 건 불의와의 싸움이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재국가라는 표현을 저희가 많이 썼는데, 선거 중반전으로 가면서 많은 유권자들이 '그걸 막아야 하겠다'라는 말씀들을 해주셨다"며 "이번 대선 과정을 통해서 저희 당도 그런 일들(계엄·탄핵 등)이 다시 반복되지 않게 다시 한번 성찰하고 반성한다. 정치가 전체적으로 다시 거듭나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표는 우리 민주주의 국가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의무"라며 "아직 투표 안 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반드시 투표해서 많은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민주적 정당성을 갖춘 대통령을 우리 국민 여러분이 꼭 뽑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이날 국민의힘 유튜브에 출연해 "본투표에서 시민들이 김문수 정부를 뽑아주고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야당 후보는 사실상 정치 은퇴 되는 것이지 않느냐"라며 "그렇게 되면 22대 국회에서 진영 논리가 고착화되고 적대적 진영 논리가 있었는데, 다 깨부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김문수 정부에서는 얼마든지 여야 간 대화와 타협을 이끌 수 있는 정부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게 시민이 원하는 정치개혁 중 하나고 김문수 후보가 이러한 정치개혁을 약속하지 않았느냐"고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의원 역시 이날 페이스북에서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고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다"며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구한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추경호 의원도 "이번 대선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투표"라며 "여러분의 참여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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