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김지연 약제부 조제팀장이 한국병원약사회장상을, 강남숙 약사가 지부병원약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김지연 조제팀장은 병원 자산 보호와 조제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강남숙 약사는 병원약제 업무 향상과 약사의 역할 인식 제고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김지연 조제팀장은 “환자가 최우선인 병원 약사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실히 일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연 팀장과 강남숙 약사에 대한 시상은 지난 22일 한국병원약사회 대전충청지부 총회·춘계학술세미나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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