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2명 선발 예정에 919명이 지원하여 평균 14.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 직렬은 42명 모집에 714명이 몰려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교육행정(장애인)은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하여 5.67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은 2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하여 9.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른 직렬별 경쟁률은 △전산 15대 1 △사서 6대 1 △보건 22대 1 △시설(건축) 7대 1 △시설관리(일반) 12.71대 1 △시설관리(보훈청추천) 0.50대 1 △운전(일반) 14대 1로 집계됐다.
이번 임용시험의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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