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검찰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노동법률사무소 등과 협력해 통·번역 상담사를 대상으로 법률‧체류‧노무 분야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뿐 아니라 충남 지역의 관계 기관 통·번역 상담사 및 교육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주민 50명을 모집해 전문 교육의 기회를 확대했다.

교육은 △천의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의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법’ △윤미경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팀장의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김난희 테미스노동법률사무소 노무사의 ‘알아두면 편한 일터 상식’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외국인 통합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통‧번역 과 생활 적응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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