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이중호)가 충북 청주시와 손잡고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전력과 통신 데이터로 생활 패턴을 분석, 평상시와 다른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다.
21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 충북본부는 전력과 통신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이를 분석해 이상 여부를 청주시에 전달한다. 시는 대상자에게 연락이나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두 기관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 계량기(AMI)를 설치했거나, 설치할 수 있는 세대의 140명을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안부 살핌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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