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화약품은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7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화약품이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7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사에 전달했다. [사진=동화약품 제공]](https://image.inews24.com/v1/73f10418c2f8a2.jpg)
해당 캠페인은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물 부족 국가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진행되며 올해로 12회 차를 맞았다.
기부금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개선과 보급, 지역 주민을 위한 보건위생 교육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현 동화약품 OTC(일반의약품) 마케팅실 전무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활명수의 가치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