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관광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온라인으로 정보를 전달하는'2025년 대전 꿈씨기자단'18명(블로그 12명, 인스타그램 6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3월부터 10일 간의 모집을 통해 약 7.7: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됐다.
'꿀잼도시 대전'이라는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대전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축제 소식을 전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대전 0시축제','대전 빵축제','대전 국제와인엑스포'등 대전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관점에서 취재·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달한다.
공사는 기자단에게 매월 원고료 지급과 기자증 발급, 우수 기자를 선발해 포상할 예정이다.
윤성국 사장은"대전의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온라인으로 홍보함으로써 대전의 관광자원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람찬 꿈씨기자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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