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대통령 선거(6월 3일)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충북선관위는 11일 14개 구·시·군위원회 사무국·과장과 선거‧지도계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대통령 선거 종합관리지침 시달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충북선관위는 종합관리 지침을 시달하고 주요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비상선거관리체계 구축, 선거관리 협력체계 정비 △표현의 자유 최대한 보장, 중대선거범죄 엄중 조사‧조치 △선제적 선거 정보 제공, 신속‧정확한 취재‧보도 지원 등이다.
위환 충북선관위 사무처장은 “공정하고 안정적인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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