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지난 5일 '2025년도 총회'를 열고 새 회장단 비전 공유와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학박사회 문영환 회장(앞줄 가운데)과 회원들이 4월5일 총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학박사회]](https://image.inews24.com/v1/fbd93307a93115.jpg)
문영환 신임 회장은 총회에서 "부동산 박사들의 학문적 전문성이 제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이어받아 정책 제안과 제도개선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부동산 박사들의 사회적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를 위해 산학협력과 공공기관과 공동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하고, 아울러 박사회를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될 수 있도록 제도적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사회는 총회와 함께 청계산 등산대회를 가지며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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