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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진로 멘티·멘토단' 출범


지난 5일 발대식⋯중·고등학생, 현직 교사, 대학생 등 108명 참석

지난 5일 재능대학교에서 중·고등학생, 현직 교사, 지역 대학생 및 직장인 등 108명으로 구성된 2025 진로멘티-멘티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지난 5일 재능대학교에서 중·고등학생, 현직 교사, 지역 대학생 및 직장인 등 108명으로 구성된 2025 진로멘티-멘티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청년·교사·학생을 잇는 진로 멘티·멘토단을 출범했다.

7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재능대학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중·고등학생, 현직 교사, 지역 대학생, 직장인 등 108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희망 전공 계열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진로멘토링, 독서 프로그램 을 안내하는 등 멘토링 일정을 조율했다. 학생들은 읽·걷·쓰 드림 디깅 프로젝트와 전공 별 추천 도서를 공유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교육청 관계자는 "청년, 교사, 학생이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생태계가 진로 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진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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