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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서 '소각부주의' 추정 불...80대 여성 숨져


[아이뉴스24 이민 기자] 경북 예천군의 한 주택 옆 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6분쯤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의 한 주택 옆 밭에서 농산물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일 오후 2시26분쯤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의 한 주택 옆 밭에서 농산물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8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17분만에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와 화재원인,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예천=이민 기자(lm8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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