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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임시수도기념관, 초등생 대상 ‘피란학교 천막 교실’ 운영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동반가족을 상대로 올해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피란학교 천막교실’을 개최한다.

피란학교 천막교실은 6·25전쟁 당시 피란수도 부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가족 단위 체험 수업이다.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시청각 수업과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4월 둘째 주부터 한달 간 ‘피란 수도 부산의 생활’을 주제로 강의, 전시관 해설 투어, 검정 고무신 꾸미기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임시수도기념관 교육프로그램 ‘피란학교 천막 교실’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각 교육일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당 8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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