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개장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이달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개장을 한다.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은 해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 영광군에서 개장한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에서 관광객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황톳길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작년 한 해 맨발황톳길 방문객은 약 13만 명에 달하고, 올해는 그보다 더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개장을 앞두고 황톳길 전 구간에 황토를 새로 포설하고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묘량면 덕흥리에 위치한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은 약 2.0km에 달하는 황톳길로, 방문객들에게 질퍽한 구간과 마른 구간 중 원하는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개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경수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경수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동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동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이재명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이재명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경수·김동연·이재명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경수·김동연·이재명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빈자리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빈자리
세월호 참사 11주기, 304명 희생자 추모 묵념
세월호 참사 11주기, 304명 희생자 추모 묵념
'바이러스' 김윤석, 러블리 아귀
'바이러스' 김윤석, 러블리 아귀
'바이러스' 장기하, 스크린 연기 데뷔
'바이러스' 장기하, 스크린 연기 데뷔
'바이러스' 배두나, 아찔한 브라톱 노출 패션
'바이러스' 배두나, 아찔한 브라톱 노출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