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동부소방서(서장 한종우)가 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경연은 8분 이내의 상황대처 능력을 포함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12개 팀이 출전했다.

청주동부소방서 일반인 선수팀 ASEZ STAR(청주공업고등학교 남현욱‧신현수‧신경훈‧김정우‧홍상용‧남준혁)은 소방서 재난대응과 구조구급팀 지도 아래 훈련에 매진한 결과,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청주동부소방서 일반인 선수팀은 오는 5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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