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동아대 석당박물관, 내달부터 부산 전차 정기 개방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내달 1일부터 '부산 전차(국가등록유산)'를 다시 정기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전차는 지난 1927년 4월 미국 신시내티 주식회사에서 제작돼 애틀랜타에서 20여 년 동안 운행하던 것으로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6월 국제연합민사지원단(UNCACK)을 통해 원조 물품으로 부산에 들어왔다.

부산의 대중교통이 시내버스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전차는 지난 1968년 5월 운행이 중단됐다.

부산 전차 외부 모습. [사진=동아대학교]

남선전기주식회사(한국전력공사의 전신)는 부산에 있는 모든 전차를 폐기하려고 했으나, 1969년 2월 정재환 당시 동아대 총장이 실험·실습용으로 쓰기로 하고 기증받아 351호를 구덕캠퍼스에 옮겨왔다.

동아대는 이 전차를 지난 2010년 부민캠퍼스로 옮겨와 보존을 위해 세 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수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부민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 옆에 전시하고 있다.

석당박물관은 지난 2023년 '부산 전차' 기획전시와 더불어 새롭게 단장된 전차 내부를 대중에게 개방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전차 보존을 위해 개방을 임시 중단했다.

개방 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개방하며, 전차 보호를 위해 회당 최대 20명 이내로 탑승이 가능하다. 다만 우천 등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안전상의 이유로 개방이 제한된다.

이번 개방은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단체 관람은 석당박물관으로 사전 문의하면 된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동아대 석당박물관, 내달부터 부산 전차 정기 개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시크한 하트
'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시크한 하트
'바니와 오빠들' 이채민, 훈훈한 비주얼
'바니와 오빠들' 이채민, 훈훈한 비주얼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조준영, 비주얼 폭발한 만찢남녀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조준영, 비주얼 폭발한 만찢남녀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X이채민, '하이라키' 이어 또 만났네~얼굴합이 백점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X이채민, '하이라키' 이어 또 만났네~얼굴합이 백점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 MZ 여신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 MZ 여신
답변하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답변하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논의하는 민주당 지도부
논의하는 민주당 지도부
산불피해 관련 질의에 답변하는 임상섭 산림청장
산불피해 관련 질의에 답변하는 임상섭 산림청장
논의하는 이재명-박찬대
논의하는 이재명-박찬대
답변하는 김문수 장관
답변하는 김문수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