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다음달 4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기획전시 '궁극적 실체-건·곤·감·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늘, 땅, 물, 불 등 우리 삶의 근원적 요소들이 예술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여주 지역 5명의 작가가 참여해 '건·곤·감·리'를 주제로 한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종문, 박재국, 안종대, 이태한, 조진규 작가는 회화, 도자회화, 설치,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움의 근원, 자연의 흔적, 시간의 형상화 등을 표현한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들 작가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깊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 H주차장 앞 '아트뮤지엄 려'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yeoju.go.kr/ryeo) 또는 유선전화(031-887-2630)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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