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국내 1위 테마파크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1위 생수 기업 ‘삼다수’와 T멤버십 신규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SKT는 국내 1위 테마파크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1위 생수 기업 ‘삼다수’와 T멤버십 신규 제휴를 체결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SKT]](https://image.inews24.com/v1/8b5e5ad3e9b806.jpg)
이번 신규 제휴 체결로 T멤버십 상시 제휴 브랜드는 총 170개로 늘어났다. T멤버십은 2024년 최고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600만명을 처음으로 돌파했으며, 고객들의 사용빈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를 갈 때 SK텔레콤 고객은 동반 3인까지 최대 4명 이용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은 40%, 동반 3인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또 메가 MGC 커피에서 T 멤버십 VIP 고객은 20%, 골드와 실버 등급 고객은 10% 할인·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최소 주문 금액 제한은 없다.
삼다수를 구매할 때는 무라벨 생수 제품을 구입할 때 10% 할인이 제공된다. T 멤버십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제주삼다수 공식몰에서 쿠폰을 등록하면 사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업계와의 제휴를 꾸준히 확대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멤버십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들이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T 멤버십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 혁신을 지속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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