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경북 성주에서 지게자 전도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4분쯤 성주군 용암면 상신리 한 도로에서 지게차에 미니굴삭기를 싣고 이동중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게차 운전자 A씨(60대)가 지게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가 경사로를 내려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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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4분쯤 성주군 용암면 상신리 한 도로에서 지게차에 미니굴삭기를 싣고 이동중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게차 운전자 A씨(60대)가 지게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가 경사로를 내려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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