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Al 디지털교과서 정책 특별대책위원회가 특위 구성 후 첫 행보로 국회를 찾아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특별대책위원회는 지난 6일 국회에서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책위는 경기도교육청의 Al 디지털교과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도내 학교 현장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인규 특별대책위원장은 “교육부가 고시한 AI 디지털교과서 단가는 최고가가 9만500원으로 6000원에서 9000원인 종이 교과서보다 10배나 비싸다”며 “AI 디지털교과서 단가 예산 추계도 빗나갔다”고 지적했다.
또 전자영 의원은 “AI 디지털교과서 선정률이 40%에 달하지만 교과서를 보지도 못한 채 선정된 경우도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학교 현장에서는 인터넷이 자주 끊기고 로그인이 10분이 넘게 걸리는 등 다양한 기술적인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백승아 위원장은 “국회와 경기도의회가 함께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AI 디지털교과서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별대책위원회 이인규 위원장(동두천1)을 비롯해 전자영(용인4), 박상현(부천8), 장민수(비례), 장한별(수원4) 위원, 그리고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시흥1)이 참석했고 국회에서는 백승아 위원장(비례)과 보좌진이 함께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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