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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교 절반 이상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지역 초·중·고등학교 2곳 중 1곳 이상이 새 학기부터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를 도입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한 이 교과서는 학습 속도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평가한다.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수업이 가능하다.

2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1학기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472곳 중 245곳(51.9%)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다.

초등학교 3~4학년 121곳과 중학교 1학년 77곳, 고등학교 1학년 47곳의 수학과 영어, 정보 교과 중 1과목 이상에 쓰인다.

찾아가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활용 연수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AIDT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디지털 선도학교를 지난해 71곳에서 올해 81곳으로 늘린 충북교육청은 연구학교 10곳을 운영한다.

AIDT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의 무선망 점검도 마쳤다.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은 41교에 대한 무선망 증속을 완료했고, 101교에 대한 무선망 증속을 추진 중이다.

교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선 학교 디바이스 관리와 수업을 보조하는 인력인 디지털 튜터를 45교에 배치하고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

AIDT 구독료는 교육부가 전액 지원한다. 2학기 사용 학교는 오는 8월 신청을 받는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AIDT와 AI(인공지능) 기반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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