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세계적인 암 명의로 알려진 김의신 박사가 암으로 숨진 삼성 창업자 고(故) 이병철 회장을 언급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말했다.
![세계적인 암 명의로 알려진 김의신 박사가 암으로 숨진 삼성 창업자 고(故) 이병철 회장을 언급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말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 박사.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ce9ad8a82914e7.jpg)
김 박사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암과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돈을 벌려고 갖은 애를 쓰는데 돈 많은 재벌 총수들을 도와주다 보니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문을 연 그는 고 이병철 회장을 언급했다.
김 박사는 "이 회장이 간암으로 치료받을 때 '이 암만 고치면 전 재산의 반을 기증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 성공하고 명예를 얻어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을 유발하는 요인에 대해 "유전적인 요인은 15%, 나머지 85%는 생활 습관, 자연환경에서 오는 여러 독성과 독소"라며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라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암 명의로 알려진 김의신 박사가 암으로 숨진 삼성 창업자 고(故) 이병철 회장을 언급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말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 박사.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a193a4d00889e9.jpg)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에 산이 많이 생기는데 이 산이 장 속 유익균을 죽이면서 균형이 깨진다"고 한 김 박사는 "유해균이 장에서 빠져나와 간이나 폐로 간다. 산이 위나 식도를 부식시켜 균이 부식한 곳으로 침투하면 위암이 생기고 췌장으로 들어가면 췌장염을 일으킨다"고 덧붙였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이는 암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 박사는 세계 최고의 암 센터 미국 MD앤더슨에서 32년간 일하면서 '미국 최고의 의사'에 11차례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암 명의로 이름을 알렸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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