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3fbe44314ca00.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앞으로는 당 변화와 쇄신에 매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일부에서 현안을 처리하느나 당의 변화와 쇄신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당이 안정되고, 화합해야 제대로 된 변화나 쇄신이 가능하다 생각해 거기에 중점을 둬 왔다"며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당이 안정되고 화합이 이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변화와 쇄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출범 이후 당이 안정을 찾고 지지율이 회복되면서 긍정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만큼 일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그는 지지율 상승에 대해 "저희가 잘했다기 보다는 계엄을 거치며 야당의 행태가 그대로 드러나게 돼, 이재명 대표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국민들이 우리 당에 힘을 모아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잘 담아내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해선 "많은 국민들이 탄핵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고, 특히 헌법재판관 이념 편향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진영과 이념에 따른 결정이 아닌, 국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올바른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여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생 회복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그는 "정부·여당이 긴밀히 협의하며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했다. 그는 "민생 안정과 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고, 중앙·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민생경제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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