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국재무설계와 티엘씨헬스케어가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왼쪽)와 이의성 티엘씨헬스케어 대표가 지난 4일 고객 맞춤형 종합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재무설계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46852df19206d.jpg)
한국재무설계는 전날 티엘씨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재무설계의 재무컨설팅 서비스와 티엘씨헬스케어의 메디컬 서비스를 결합할 계획이다.
티엘씨헬스케어는 고품질의 의료 네트워크와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VIP 고객에게 차별화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한국재무설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절세, 증여·상속, 투자, 은퇴 준비 등 재정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와 재무컨설팅이라는 두 전문 분야가 만나 고객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의성 티엘씨헬스케어 대표도 "건강과 재무 관리는 현대인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 "이번 협약으로 포괄적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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