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에쓰오일은 사회공헌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17년 간 근무하며 사회공헌 업무 경험을 담은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책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책의 저자는 신영철 사회복지사로 지난 2007년 에쓰오일 사회공헌팀에 합류했다.
![신영철 사회복지사가 최근 발간한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책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https://image.inews24.com/v1/f88e551e20fc78.jpg)
책에는 에쓰오일의 사회공헌 업무를 17년간 담당한 신영철 사회복지사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담겼다. 특히, 사회복지사로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온 경험을 비롯해 많은 비영리 파트너 단체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내용도 수록됐다.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기업 사회공헌(CSR) 담당자, 현장 사회복지사 그리고 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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