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삼성물산 작년 '서프라이즈' 실적⋯영업익 2조9840억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년比 3.9%↑⋯총 매출은 42조1030억원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삼성물산이 지난해 영업이익 2조8700억원을 기록했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2023년 대비 실적이 호전돼 주목된다.

삼성물산 CI.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CI.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은 42조1030억원, 영업이익 2조984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2023년 실적 대비 매출은 2070억원(0.5%), 영업이익은 1140억원(3.9%) 늘었다.

4분기 매출은 9조9930억원 영업이익 63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70억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80억원 증가했다.

건설부문은 지난해 매출 18조6550억원, 영업이익 1조10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대비 매출은 6550억원, 영업이익은 330억원 감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화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상사부문은 매출 12조997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이다. 2023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90억원, 600억원 줄었다. 세계 경기 침체에 원자재 시황이 둔화했지만 태양광 개발사업 이익이 늘었다.

패션부문은 소비심리가 하락하면서 매출 2조40억원, 영업이익 1700억원을 기록했다. 리조트부문 매출은 3조9000억원, 영업이익 2150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사업부문별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밸류체인 확대 노력 등으로 수익성 제고와 안정적 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 기반 특화상품 수주를 확대하고 친환경 에너지 등 신규 사업에서 성과를 낼 방침이다. 콘텐츠와 상품·서비스 차별화에도 나선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물산 작년 '서프라이즈' 실적⋯영업익 2조9840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