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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일하는 10명 중 7명 "추가 수입 필요"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설 연휴에 긱(Gig, 초단기 일자리)을 할 계획이 있다고 한 이들 중 70%가 '추가 수입'을 이유로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7월 수상 안전요원들이 강원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해파리 포획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7월 수상 안전요원들이 강원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해파리 포획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크루트의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11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5.9%가 이번 설 연휴, 긱워커를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며칠 동안 긱을 할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긱 워커를 할 계획이 있는 응답자들 중 33.8%가 2일을 택했으며, 3일 이상(27.5%) 일하겠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설 연휴 긱 워커로 일하겠다는 응답자들에게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답변은 △'추가 수입이 필요해서'(70.5%)로 나타났다. △'여유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37.9%)'가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서(19.1%)' △'원래 N잡러라서(13.9%)' △'명절 모임을 피하기 위해서(6.3%)'가 뒤를 이었다.

뉴워커는 설 연휴 긱워커로서 하고 싶은 일의 카테고리는 무엇인지도 응답자에게 물었다. 전시회 및 행사의 진행요원, 안전요원, 운영요원을 도맡는 '이벤트' 카테고리가 38.5%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뒤이어 △데이터라벨링(20.0%) △시험감독(17.3%) △채용평가(10.8%)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수상 안전요원들이 강원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해파리 포획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긱워커 하는 이유' 설문조사 결과 [사진=인크루트]

해당 카테고리를 뽑은 이유에 대해서는 46.0%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관련된 긱 경험이 있어서(32.4%)'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에 긱워커를 하려는 응답자들은 높은 수입이나 개인의 흥미보다는, 익숙하거나 본인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카테고리에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명절 연휴에는 긱워커를 할 계획이 있거나 주변에 추천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인 50.2%가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13일부터 16일까지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2.88%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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