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강정구 경기도 평택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평택시보훈협의회 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보훈협의회의 보훈 예우 증진에 관한 건의와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의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은 우선돼야 할 가치”라며 “평택시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보훈협의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총 9개 보훈 단체로 구성됐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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