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 동안 고객들에게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 시기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의 민생 지원 정책으로 시작한 무료 서비스를 올해 설에도 제공하는 것이다.
![이통3사 로고 [사진=각사]](https://image.inews24.com/v1/758187f18aad16.jpg)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번 설날 연휴에 영상통화 요금을 따로 받지 않기로 했다. 고객이 따로 신청 절차를 밟을 필요는 없다.
SK텔레콤은 이동전화로 자사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도 같은 기간 영상 통화가 가능한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든 자사 고객에게 영상 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KT도 영상통화 이용 가능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에이닷 전화 콜라(Callar), 미더스(MeetUs), 페이스타임, 카카오톡 등 데이터를 이용한 영상통화(mVolP)는 제외된다.
영상통화 무료 지원은 2021년 설 연휴부터 시작됐다. 당시 이동통신 3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자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명절 영상통화 무료 서비스를 코로나 시절부터 해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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