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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친환경·지속 가능 발전에 매진”


13일 시청서 신년 기자회견 개최 광주시 새 비전 제시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2025년은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아 친환경 정책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3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025년 한 해 동안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과 경제·사회적 조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2025년 시정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재수 기자]

방 시장은 먼저 지난해 광주시의 주요 성과를 언급하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문화·예술·체육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종합 교통 대책, 17개 도로 사업 준공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역대 최대 금액인 1330억여 원의 국·도비 확보와 통합바이오가스화사업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을 마련해 재정 건전성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 시장은 2025년 정책 방향으로 △친환경 기반시설 조성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 △환경정책 거버넌스 강화를 제시했다.

우선 친환경 인프라 조성으로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 본격 추진을 발표했다.

특히 방 시장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은 58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 시장은 “국내 유일의 ‘목재 종합 교육센터’를 목현동 일원에 2026년 완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목재 교육과 문화를 선도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면서 “이어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인 ‘너른골 자연휴양림’ 공사가 본격화되며 지역 경제와 자연 친화적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방 시장은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으로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생태계를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공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2025년 시정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재수 기자]

이 밖에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오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친환경 대회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환경정책 거버넌스 강화도 제시했다.

방 시장은 “한강 유역 시·군과 함께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수도권 규제 완화를 비롯해 지역 균형 발전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서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끝으로 “기후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시가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글로벌 친환경 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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