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박갑상 전 대구시의원이 한국신문방송인 협회와 국민의 소리 TV 주관 제9회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지난 7대 대구시의원 당시 최근 개통된 대경선 원대역 설치를 이끌어내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제시, 지역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 전 의원은 "과분한 수상에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지역발전과 사회복지 부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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