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게임의 광고 모델인 코미디언 이수지가 등장해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부캐(부캐릭터)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분해 갓앤데몬만의 재미와 매력을 전달했다.
함께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캘리포니아를 떠나 한국에 도착한 제니가 밥을 먹거나 누워 자는 등 여러 일상에서 갓앤데몬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통해 손 대지 않아도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장르의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컴투스는 이수지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할 계획이다.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메인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콘텐츠, 이용자 간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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