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대전현충원과 보훈공원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하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번 참배에는 조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동시에 대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 의장은 “지난해 200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전국 최초의 대전투자금융 설립,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을 통해 대전의 저력을 다시 확인했다”며 “올해는민생경제의 실질적 회복에 의정역량을 집중해 극세척도(克世拓道 ,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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