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는 지난 2일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의회 공식활동의 첫걸음으로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이번 시무식은 2024년 갑진년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는 연천군의회 첫 공식행사로, 박영철 부의장의 의원 윤리강령·윤리실천규범 낭독·김미경 의장의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군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당부하며 “군의회가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2025년 연천군의회의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 종료 후 첫 대외활동으로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의 점심 배식봉사를 통해 지난 한해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군민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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