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소방서는 지난 1일 최준 서장이 제 25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최 서장은 신임 공무원 7명에 대한 임용식 후 소방간부들과 함께 과천 중앙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며 헌화와 추념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과천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과천소방서가 시민들에게 더 믿음과 신뢰받는 소방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선제적 재난예방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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