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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최우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2024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등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는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건축행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도 평가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김천시가 2024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김천시청]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지자체 건축행정을 종합 평가한 일반(기초)부문에서 광역자치단체 2곳(경기, 세종)과 기초자치단체 15곳(경북 김천시 등)이 최우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해문 건축디자인과장은 “건축행정은 국민의 안전, 경제성장, 환경보전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종합 공공서비스'로서 시민 삶의 질과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전체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첫인상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건축행정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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