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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현충탑 참배 '새로운 도약' 다짐


"300만 시민들이 다 함께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호국영령에 참배하는 것으로 을사년 새해를 시작했다.

행사는 유 시장과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보훈지청장 및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의례, 헌화, 분향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호국영령의 헌신·희생을 기리고 300만 인천시민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했다. 세계 평화 도시로 도약하자는 내용의 새로운 결의도 다졌다.

앞서 유 시장은 지난 1일 해병대 2사단 5여단을 방문해 접경지 안보 상황 및 경계 상태를 점검하고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300만 시민들이 다 함께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강조하면서 "새해에는 보육, 주거, 교통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걸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시민 행복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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