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025년 을사년 사자성어로 ‘전지다학(全地多學)’을 선정했다.
‘충북의 모든 곳에서 다양한 배움이 일어난다’란 뜻으로, 청주산성초등학교 정서준(5학년) 학생이 창작한 사자성어라고 충북교육청이 26일 밝혔다.
하늘 아래 모든 곳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고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달 15~21일 진행된 사자성어 공모에는 도내 교직원과 학생 237명이 응모했다.
충북교육청은 1차 심사와 전 직원 투표를 거쳐 ‘전지다학’을 새해 사자성어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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