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김윤선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국민의힘·비례)이 처인구 모현읍과 원삼면 주민들로부터 지역발전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모현읍과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모현읍 송년의 밤’ 행사와 ‘원삼면 송년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그 동안 처인구 기반 시설 확충과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특히 모현·포곡읍 등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완화에 앞장서는 등 지역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역 주민의 다양한 행정 수요를 현장에서 보고, 듣고, 뛰며 해결해온 삼품행정(三品行政·눈품, 귀품, 발품)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위원장은 “처인구는 현장 여건에 맞는 성장관리계획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살기좋은 도시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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