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홍준표 시장, 명태균·변호사 겨냥…"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것"


"적어도 나는 누구처럼 사깃꾼에데 놀아나지 않는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적어도 나는 누구처럼 사깃꾼에게는 놀아나지 않는다"면서 명태균과 명태균 변호사를 허위사실 공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태균 변호사란 者가 mbc라디오에 나와 내가 명태균을 통해 김종인에게 복당 부탁했다고 거짓말 했다"면서 "김종인은 93.4 동화은행 뇌물사건때 함승희검사 대신 조사실로 들어가 뇌물자백을 받은 뇌물사범인데 내가 어떻게 그런 사람에게 복당 부탁을 할수 있었겠나"라고 반문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이어 홍 시장은 "당시 나는 권성동,윤상현,김태호가 복당 신청 할때도 김종인에게는 복당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내 복당은 김종인 퇴출이후 우리당 당대표 후보들이 전당대회 경선에서 만장일치로 복당 찬성을 했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가 복당 시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명태균 변호사와 명태균은 허위사실 공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발 하고 엄중 처벌 받도록 할 것"이라며 "적어도 나는 누구처럼 사깃꾼에게는 놀아나지 않는다. 그 변호사란 者도 경남지사때 정무실장으로 6개월 데리고 있다가 함량미달 이라서 바로 내보낸 者"라고 직격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홍준표 시장, 명태균·변호사 겨냥…"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