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리프라인은 신작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별도 설문 조사를 통해 테스터가 선정될 예정이다. 베타 테스트는 오는 2025년 1월 중순부터 전세계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등이 지원된다.
베타 테스트에 앞서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세부 내용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트레일러 및 신규 게임플레이 데모 영상도 공개됐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 RPG다. 이용자는 '엔드필드 공업'의 프로토콜 복원 부서 관리자로 개척 지역을 탐색하며 잃어버린 기술을 복원하고 폐허 속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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